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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대산대학문학상 시상
시부문 박희수 등 6명, 상금 각 5백만원 및 해외문학기행

제7회 대산대학문학상은 박희수(시,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3), 남윤수(소설, 서울예대 문예창작학과 2), 이오진(희곡, 한국예술종합학교 극작과 3), 김주성(씨나리오,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4), 장은정(평론, 명지대 문예창작학과 4), 문부일(동화,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3) 씨가 차지했다.

수상작품은 시부문 <삼면화> 외 4편, 소설부문 <당신의 얼굴>, 희곡부문 <가족오락관>, 씨나리오부문 <상흔록>, 평론부분 <기하학적 아우라의 착란>, 동화부문 <콩나물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외 1편 등이다.

심사는 조정권, 이문재, 김선우 시인(시부문), 최인석, 공지영, 한강 소설가(소설부문), 이윤택, 장성희 희곡작가(희곡부문), 김전한 씨나리오작가(씨나리오부문), 최원식 평론가(평론부문), 김병규, 원종찬 아동문학가(동화부문)가 맡았다.

지난 1월 21일 교보생명 소강당에서 시상식이 열린 이 상은 대학 문예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역량있는 대학생 신진문인을 발굴하기 위해 대산문화재단과 창작과비평사가 공동으로 주관한 것으로, 이번 수상자에게는 각각 5백만원의 상금과 해외문학기행 기회가 제공됐다.

▲ 박희수
▲ 남윤수
▲ 이오진
▲ 김주성
▲ 장은정
 

출처 : 김경애의 시와사랑
글쓴이 : 시와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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