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상(現代文學賞)은 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한국문학의 질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월간지 현대문학에서 제정하여 시·소설·희곡·비평 부문에서 각각 우수한 작품에 수여하는 문학상이다. 1955년 제 1회를 시작으로 매년 수상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문학상 가운데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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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사 홈페이지 - http://www.hdmh.co.kr/main.html
수상작 / 수상작가
제 50 회 (2005년)
제 49 회 (2004년)
- 시 부 문 김선우 「피어라, 석유!」 외 6편
- 소설부문 성석제 「내 고운 벗님」
- 평론부문 권오룡 「비하(飛下/卑下)의 상상력이 우리에게 묻는 것-배수아의 『일요일 스키야키 식당』」
제 48 회 (2003년)
- 시 부 문 나희덕 「마른 물고기처럼」 외 5편
- 소설부문 조경란 「좁은 문」
- 평론부문 이광호 「굿바이! 휴먼-탈내향적 일인칭 화자의 정치성」
제 47 회 (2002년)
- 시 부 문 최승호 「두엄」 외 6편
- 소설부문 이혜경 「고갯마루」
- 평론부문 류보선 「두 개의 성장과 그 의미-『외딴방』과 『새의 선물 』에 대한 단상」
제 46 회 (2001년)
- 시 부 문 김기택 「불룩한 자루」외 6편
- 소설부문 마르시아스 심 「美」
- 평론부문 남진우 「행복의 시학, 유출의 수사학」
제 45 회 (2000년)
- 시 부 문 김명인 「그 등나무꽃 그늘 아래」외 6편
- 소설부문 김인숙 「개교기념일」
- 평론부문 정과리 「유령들의 전쟁」「죽음 옆의 삶, 삶 안의 죽음」
제 44 회 (1999년)
- 시 부 문 장석남 「마당에 배를 매다」외 6편
- 소설부문 김영하 「당신의 나무」
- 평론부문 성민엽 평론「불의 체험과 그 기록」
제 43 회 (1998년)
- 시 부 문 천양희 「오래된 골목」외 4편
- 소설부문 윤대녕 「빛의 걸음걸이」
- 평론부문 도정일 평론「우리는 모르는 것을 경배하나니」
제 42 회 (1997년)
- 시 부 문 홍신선 「해, 늦저녁 해」
- 소설부문 이순원 「은비령」
- 평론부문 홍정선 평론「맥락의 독서와 비평」
제 41 회 (1996년)
- 시 부 문 김초혜 「만월」외 4편
- 소설부문 양귀자 「곰 이야기」
- 평론부문 오생근 평론「숨결과 웃음의 시학」
제 40 회 (1995년)
- 시 부 문 정현종 「내 어깨 위의 호랑이」
- 소설부문 신경숙 「깊은 숨을 쉴 때마다」
제 39 회 (1994년)
- 시 부 문 조정권 「튀빙겐 가는 길」
- 소설부문 윤후명 「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 평론부문 신동욱 평론집『우리 시의 짜임과 역사적 인식』
제 38 회 (1993년)
- 시 부 문 임영조 시집『갈대는 배후가 없다』
- 소설부문 박완서 「꿈꾸는 인큐베이터」
- 평론부문 이상옥 평론집『이효석―문학과 생애』
제 37 회 (1992년)
- 시 부 문 강은교 「그대의 들」 외
- 소설부문 이문열 「시인과 도둑」장편『시인』
- 평론부문 이남호 「비유법 그리고 고통 혹은 절망의 양식」 「현실에 대한 관찰과 존재에 대한 통찰」
제 36 회 (1991년)
- 시 부 문 황지우 시집『게눈 속의 연꽃』
- 소설부문 한수산 「타인의 얼굴」
- 평론부문 이동하 평론집『혼돈 속의 항해』
제 35 회 (1990년)
- 시 부 문 이건청 시집『하이에나』
- 소설부문 현길언 「司祭와 祭物」
- 평론부문 권영민 「월북문인연구」
제 34 회 (1989년)
- 시 부 문 박정만 「다 가고」외
- 소설부문 손영목 「바다가 부르는 소리」「밀랍인형들의 집」
- 평론부문 조남현 평론집『삶과 문학적 인식』
제 33 회 (1988년)
- 시 부 문 김형영 시집『다른 하늘이 열릴 때』
- 소설부문 한승원 장편『갯비나리』
- 희곡부문 김숙현 「젊은 왕자의 무덤」
- 평론부문 김재홍 평론집『현대시와 열린 정신』
제 32 회 (1987년)
- 시 부 문 이수익 시집『단순한 기쁨』
- 소설부문 송 영 「친구」「보행규칙 위반자」외
- 희곡부문 오태영 「전쟁」「트로이얀 테바이」
- 평론부문 박동규 「한국소설의 전개」
제 31 회 (1986년)
- 시 부 문 김석규 시집『저녁 혹은 패주자의 퇴로』
- 소설부문 이동하 「폭력요법」「폭력연구」
제 30 회 (1985년)
- 시 부 문 김원호 시집『행복한 잠』
- 소설부문 홍성원 장편『마지막 偶像』
- 평론부문 김시태 평론집『문학과 삶의 성찰』
제 29 회 (1984년)
- 시 부 문 이승훈 시집『事物들』
- 소설부문 김용성 장편『도둑일기』
- 평론부문 박철희 「근대시 형식과 조선시 논의」평론집『서정과 인식』
제 28 회 (1983년)
- 시 부 문 김종해 「賤奴 일어서다」
- 소설부문 윤흥길 장편『완장』
- 평론부문 김병익 평론집『지성과 문학』
제 27 회 (1982년)
- 시 부 문 오규원 시집『이 땅에 씌어지는 서정시』
- 소설부문 조정래 「流刑의 땅」
- 희곡부문 홍승주 희곡집『목마른 太陽』
- 평론부문 김치수 「일상언어와 문학언어」「朴景利 <土地> 분석」
제 26 회 (1981년)
- 시 부 문 김혜숙 시집『豫感의 새』
- 소설부문 김용운 「山行」
- 평론부문 김현 평론집『문학과 유토피아』
제 25 회 (1980년)
- 시 부 문 임성숙 시집『소금장수 이야기』
- 소설부문 유재용 「두고 온 사람」「호도나무골 傳說」
- 희곡부문 이재현 희곡집『李仲燮』
- 평론부문 정창범 「朴木月의 시적변용」
제 24 회 (1979년)
- 시 부 문 박제천 연작시「必法」
- 소설부문 김국태 「우리 교실의 傳說」
- 희곡부문 이현화 장막「우리들끼리만의 한 번」
- 평론부문 조병무 평론집『가설의 옹호』
제 23 회 (1978년)
- 시 부 문 함혜련 시집『강물이 되어 바다가 되어』
- 소설부문 이세기 「離別의 方式」
- 희곡부문 윤조병 「참새와 機關車」
- 평론부문 김용직 「대중사회와 시의 길」
제 22 회 (1977년)
- 시 부 문 최원규 연작시집『비 속에서』
- 소설부문 전상국 「私刑」「껍데기 벗기」
- 평론부문 이선영 평론집『상황의 문학』
제 21 회 (1976년)
- 시 부 문 문정희 시극집『새떼』
- 소설부문 김문수 창작집『聖痕』
- 평론부문 윤재근 「시정신과 그 비극성」「李箱의 시사적 위치」
제 20 회 (1975년)
- 시 부 문 강우식 시집『四行詩抄』
- 소설부문 김원일 「잠시 눕는 풀」「波羅庵」
- 평론부문 김운학 「현대불교문학론」「한국적 테마론」
제 19 회 (1974년)
- 시 부 문 김광협 시집『千波萬波』
- 소설부문 이제하 창작집『草食』
- 희곡부문 윤대성 「奴婢文書」
- 평론부문 김영기 평론집『한국문학과 전통』
제 18 회 (1973년)
- 시 부 문 박재릉 시집『밤과 蓮花와 上院寺』
- 소설부문 송기숙 창작집『白衣民族』
- 평론부문 김윤식 「식민지문학의 상흔과 그 극복」
제 17 회 (1972년)
- 시 부 문 김영태 「鉛筆畵 몇점」
- 소설부문 최인호 「處世術槪論」「他人의 房」
- 희곡부문 오태석 「移植手術」
- 평론부문 김교선 「東仁 문학의 근대성의 저변 」
제 16 회 (1971년)
- 시 부 문 유경환 「겨울 저녁 바다」
- 소설부문 박순녀 「어떤 巴里」
- 평론부문 이유식 「한국소설론」
제 15 회 (1970년)
- 시 부 문 이성부 시집『李盛夫 詩集』
- 소설부문 유현종 「유다 行傳」
- 평론부문 홍기삼 「주제의 변천」「전위예술론」
제 14 회 (1969년)
- 시 부 문 김후란 시집『粧刀와 薔薇』
- 소설부문 송상옥 「熱病」
제 13 회 (1968년)
- 시 부 문 황동규 「四行詩抄」외
- 소설부문 정을병 「아데나이의 碑銘」
- 희곡부문 오혜령 「인간적인 진실로 인간적인」
제 12 회 (1967년)
- 소설부문 최상규 「下午의 巡遊」「寒春無事」
제 11 회 (1966)
- 시 부 문 이성교 시집『山吟歌』
- 소설부문 이광숙 「卓子의 位置」「賭博師」
- 평론부문 천이두 「한국단편소설론」
제 10 회 (1965년)
- 시 부 문 박성룡 「東洋畵集」외
- 소설부문 이문희 장편『墨麥』
제 9 회 (1964년)
- 소설부문 한말숙 「흔적」「광대 김서방」
- 평론부문 문덕수 「전통론을 위한 각서」「신라정신의 영원성과 현실성」
제 8 회 (1963년)
- 시 부 문 박봉우 「四月의 火曜日」
- 소설부문 권태웅 「假主人散調」
제 7 회 (1962년)
- 시 부 문 이종학 「피의 꿈속에서」
- 소설부문 이호철 「板門店」
제 6 회 (1961년)
- 시 부 문 김상억 「秘敎錄序」
- 소설부문 오유권 「異域의 山莊」
- 평론부문 원형갑 「해석적 비평의 길」
제 5 회 (1960년)
- 시 부 문 정공채 「石炭」「自由」
- 소설부문 서기원 「孕胎期」「오늘과 내일」
- 희곡부문 오학영 「深淵의 다리」「抗拒」
- 평론부문 김상일 「近代詩人論」
제 4 회 (1959년)
- 시 부 문 구자운 「異香二首」「墓碑名」
- 소설부문 이범선 「갈매기」「死亡保留」
- 희곡부문 임희재 『꽃잎을 먹고 사는 기관차』
- 평론부문 유종호 「비평의 반성」「산문정신고」
제 3 회 (1958년)
- 시 부 문 이수복 「꽃씨」외
- 소설부문 박경리 「不信時代」「玲珠와 고양이」
- 희곡부문 김양수 「민족문학 확립의 자세」
제 2 회 (1957년)
- 시 부 문 박재삼 「春香이 마음」
- 소설부문 김광식 「二一三號 住宅」
- 평론부문 최일수 「현대문학의 근본특질」
제 1 회 (1956년)
- 시 부 문 김구용 「잃어버린 姿勢」「그네의 微笑」
- 소설부문 손창섭 「血書」「未解決의 章」「人間動物園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