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동학사 사문과의 문답 / 이상경

 

홈플러스

 

deg.kr

- 애드픽 제휴 광고이며, 소정의 수수료를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전북도민일보가 참신하고 유능한 문인 등용을 위해 실시한 신춘문예 시상식이 5일 오후 2시30분 본사 대회의실에서 거행됐다.

 

이날 시상식은 본사 임병찬 사장과 임직원, 전북예총 김남곤회장, 작품심사를 맡았던 송하선교수(우석대), 박영하교수(원광대), 라대곤 수필가, 이명애, 최정주 소설가, 수상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올 신춘문예 시 당선자 이상경씨(남원시 주천면)와 단편소설 장용석씨(완주군 삼례읍), 수필 정혜숙씨(익산시 마동)는 이날 시상식에서 상패와 상금을 받았다.

 

이상경씨는 東鶴寺 沙門과의 問答 으로 올 신춘문예 시부문에 당선됐으며 장용석씨는 단편소설 돌실할매 , 정혜숙씨는 수필 반돌이 로 각각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본보 임병찬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방문단의 발전과 유능하고 참신한 신진작가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남곤 전북예총회장은 "의지를 갖고 인간미 넘치는, 인간적인 냄새가 나는 작품을 쓰길 바란다"며 당선자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