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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 2000년도 신춘문예 시상식이 7일 오후 2시30분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올해로 일곱번째를 맞은 본보 신춘문예 이날 시상식에서 당선의 영광을 안은 박성우(시), 김신강(수필), 조완식씨(소설)는 본사가 준비한 상패와 상금을 수상하고 꾸준하고 참신한 문학활동을 다짐했다.

 

이날 시상식은 김남곤 전북예총 회장과 김기홍 전주예총 회장, 이세일 시인, 작품심사를 맡았던 최승범 교수(시), 김학 전북문협회장(수필), 홍석영 교수(소설), 본보 임병찬 사장 및 임직원, 수상자 가족 등 모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본보 임사장과 심사위원들은 인사말과 심사평을 통해 수상자들에게 우리고장 문학발전에 더욱 정진해 줄 것 을 당부하고 유능한 재발굴과 문학풍토 조성에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김남곤 회장은 또 축사을 통해서 문학은 끊임없는 실험정신이 수반되는 예술활동 이라고 강조한 뒤 첫발을 내딛는 수상자들에게 아름다운 빛이 함께 하길 바란다 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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