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충대신문방송사에서 주최한 제51회 충대문학상의 입상 결과가 발표됐다. 시 부문에서는 선민서(고려대 국어교육·4) 양의 <두 마리 학은 가만히 제 날개를 접고>가 당선됐다. 소설 부문에는 곽태중(대전대 문예창작·3) 군의 <회색취>, 수필 부문에는 최영정(단국대 문예창작·4) 군의 <구름 낀, 맑은 날>이 당선됐다. 이번 문학상에는 시 2백46편, 소설 91편, 수필 30편으로 총 367편이 응모됐다. 올해 응모편수는 지난해 응모편수(총 400편)에 비해 약 30편정도 줄었다. 하지만 소설은 지난해(74편)보다 응모작이 늘었다. 시상은 26일 3시 총장실에서 열린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