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태일 문학상은 전태일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문학상이다. 전태일 기념사업회에서 1989년에 전태일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의 문학에 대한 열정을 드높이기 위해 만들었다. 해마다 시, 소설, 생활 글 등에 대해 시상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는 청소년문학상도 따로 제정하여 시상한다.

 

 

"노동자는 기계가 아니라 인간이다!"
"내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말라!"

 

청년 전태일이 고단한 몸을 누이고 기록했던 글들이 30년이 지난 오늘까지 우리 모두에게 감동으로 다가오는 것은 그 글이 성실하고 치열한 삶을 진솔하게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전태일 문학상이 공장에서, 농촌에서, 학교에서, 각각의 삶터와 일터에서 인간이 인간답게 살수 있는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고 함께 나눠 갖는 문학상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