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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권수진

 

다음 기회에 - 24. 회자정리

만남이 있으면 떠날 수도 있는 법 아무리 붙잡아도 갈 사람은 가는 법 남은 자 詩人이 되고 사랑은 詩가 되는 법 - 권수진 시인의 <會者定離> 전문 유경이는 끝내 나를 찾지 않았다. 어쩌면 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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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기회에 - 23. 00클럽 그리고 일탈

흔들리는 갈대를 붙잡지 말라. 갈대는 흔들릴 때 비로소 갈대이다. 그냥 바람이 허락하는 대로 흔들리는 갈대를 내버려 둬라. 저 넓은 들판이 누렇게 익어갈 때까지 “형님, 이제 유경이 누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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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기회에 - 22. 청춘

복학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게 되었다. 학교는 그야말로 전쟁터였다. 늙은 교수들은 지쳐 있었고 학생들은 제 살길 찾기 위해 참호 속에 몸을 엄폐하고 날마다 살벌한 전투를 치르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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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기회에 - 21. 육체적인 사랑

사람이 선입견을 품는다는 건 예측되는 경우보다 그 예측이 틀리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사람이 사람을 대할 때 먼저 그 사람을 단정 짓는다면 헤어져야 할 사람을 다시 만나게 되고 만나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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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기회에 - 20. 배웅

회식 자리를 함께한 이후로 유경이와 나는 훨씬 가까워진 사이가 되었다. 이번 겨울을 유경이와 같이 일할 수 있다는 건 신이 내려 준 커다란 축복 같았다. 저절로 힘이 났고, 힘들고 궂은일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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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기회에 - 19. 회식

오늘은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우리끼리 모여 회식을 하기로 한 날이었다. 여기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들은 예전부터 일을 마치고 난 뒤에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조촐한 술자리를 자주 하는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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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기회에 - 18.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 것들

시내 전체를 통틀어서 남녀공학인 고등학교가 서너 개뿐이던 시절 나는 운 좋게도 남녀공학으로 진학할 수 있었다. 그때 교내에서 공개 커플로 유명한 한 쌍이 있었다. “오호, 저기 둘이 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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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기회에 - 17. 아르바이트

“여기서 언제까지 일하실 건가요?” “복학하기 전까지……” “복학은 언제 하시는데요?” “내년 3월입니다.” “그럼 일하는 기간이 매우 짧겠네요? 알겠습니다. 일단 오늘은 돌아가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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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기회에 - 16. 복학

제대 이후로 한동안 혼란스러운 시기가 있었다. 나는 2년 전 모습 그대로인데, 세상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탈피에 성공하여 어디에서도 예전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그 사이 입대 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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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기회에 - 15. 전역

‘2달은 길지만 2년은 짧다.’라는 말이 있다. 군대를 다녀온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이 말에 공감할 것이다. 돌이켜보면 그랬다. 신병교육대 시절에는 이등병 작대기 하나가 왜 그렇게 부러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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