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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문인협회김포시지부(지부장 손영학)는 지난 17일 김포시여성회관 전시실에서 ‘제20집 김포문학출판기념회 및 제3회 김포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회원 시낭송을 겸한 이날 행사의 인사말에서 손 지부장은 “문학은 영혼의 혼불을 불러일으키고 사르는 작업이며 김포문학지에 실린 작품은 회원여러분의 혼불이자 땀방울”이라며 “앞으로도 김포문협이 글쓰는 사람들의 만남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본상이 나오지 않은 김포문학상 시상식에서 조동수씨의 시 ‘달빛에’와 박미림씨의 시 ‘현실’이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문인협회 이영숙 사무국장이 공로상을 받았다. 또한 문협 회원인 김미옥, 이임숙, 최현아, 황숙용씨 등이 신인으로 등단, 참석자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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